브릭스 신개발은행(NDB) 상하이서 출범

  브릭스 신개발은행(NDB,이하브릭스은행)이 상하이에서 공식 출범했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lllB)에 이어 중국이 주도적 역할을 해 출범하는 2번째 금융기구로 신개발은행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간에는 핫라인도 개설된다.

국제발전시스템의 새로운 구성원인 브릭스운행은 관련 다자와 양자간 개발기관 및 민영부문과 긴밀한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글로벌 경제 회복을 함께 촉진할 전망이다. 소개에 따르면 브릭스 은행은 기존 다자간 개발은행의 경험을 충분히 벤치마킹하여 혁신을 통해 원가를 낮추고 효율을 제고하는 데역점을 두어 다른 발전 단계에 있는 고객의 동태적인 수요와 계속 변화하는 세계경제 형세에 더 잘 적응해 나갈것이다. 브릭스 은행의 성공적인 출범은 브릭스 국가의 '시장통합화, 다차원적 유통, 육해공 관통, 문화교류' 추진을 위해 견실한 한 발자국을 내디딘 것으로 브릭스 국가와 개발도상국의 경제금융협력 심화를 위해 참신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매우 중요하면서도 심원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출처 인민망

브릭스, NDB, 상하이